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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맛본 시진핑, 중국은 AI에 미쳤습니다 (KB증권 아시아시장팀 박수현 팀장)

soures 2025. 3. 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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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KB증권 박수현 팀장과 함께 중국의 AI 굴기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합니다. 중국 정부가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어떤 정책적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의 '선부촉공부' 정책 변화와 민간 기업의 투자 활성화, 그리고 딥 시크와 같은 AI 기술의 발전이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합니다. 중국의 AI 산업 투자 전략과 관련된 투자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AI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군사력을 강화하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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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중국 AI 발전에 대한 관심 증가 [00:00:00] (1분)

  • 최근 중국의 정치 회의인 양회에서 AI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논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현재 중국의 기술 발전 속도가 미국보다 빠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정치 시스템과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중국의 AI 발전 방향에 대한 해석이 필요하다.

 

2. 🚀 중국 양회의 주요 결정과 AI 관련 논의 [00:01:53] (7분)

  • 중국의 전국 인민 대표 대회(전인대)에서 올해 재정 및 GDP 성장률 관련 중요 정책이 논의된다.
  • 시진핑 주석은 빅테크 수장들과 만나 '선부촉공부'를 통해 그들이 주도적으로 이익을 창출하여 공동 부유를 실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기업들이 고용을 확대하고 투자를 통해 이윤을 창출할 필요성이 강조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올해 5% GDP 성장률 달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 신형 인프라 분야에서의 투자는 빅테크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정부는 가젤 기업과 같은 성장을 지속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민간 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3. 🤖 중국의 AI 개발 배경과 시진핑의 전략 변화 [00:09:24] (12분)

  • 시진핑 주석은 리커창 총리의 아이디어를 계승하여 모두 다 창업하고, 기업을 만들자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 중국의 민간 기업인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과거 10년 간의 투자보다 앞으로 3년 간 7조 8조 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다.
  • 시진핑은 민간 기업의 좌담회를 통해 투자 활성화를 독려하며, 고용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저가 수출이 증가하면서 고용을 개선하려 했으나, 이는 지속 가능성이 낮아 장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 시진핑 정부는 빅테크의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반독점법, 데이터 안보법,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제정하여 기업 데이터의 정부 접근을 가능하게 했다.

3.1. 리커창 총리의 아이디어와 시진핑의 방향성 [00:09:24] (1분)

  • 리커창 총리는 2014년에 "모두 다 창업하고, 모두 다 기업을 만들어서 우리가 새롭게 이 디지털 인프라를 좀 만들어 보면 좋겠어."라고 이야기를 했다.
  • 이 당시 정책으로 중국은 인터넷 플러스 전략을 내세웠으며, 이는 현재 알리바바와 텐센트와 같은 거대 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했다.
  • 가젤 기업과 유니콘 기업에 대한 육성 정책은 선부공부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 리커창 총리의 아이디어는 결국 공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 화자는 중국 주식 구매를 위해 방송을 중단하겠다고 언급하며, 현재 주식 매수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3.2. 민간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시진핑의 변화 [00:10:48] (1분)

  • 민간 기업들이 시진핑 주석의 영향을 받아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알리바바는 향후 3년 동안 7조에서 8조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 과거에 상장 시도가 있었던 앤트 그룹은 마윈이 중국 금융 시스템을 비판한 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진핑과의 만남 이후 휴머노이드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 마윈의 발언으로 인해 앤트 그룹이 어려움을 겪었고, 시진핑과의 면담 이후 신사업을 발표한 것은 그동안의 물밑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이러한 변화는 중국의 은행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역시 신용 평가 모델과 담보 기반 대출 방식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
  • 시진핑의 스탠스 변화가 민간 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투자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 중국의 고용 감소와 공동부유 정책 [00:12:35] (2분)

  • 시진핑이 고용 문제로 인해 공동부유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바꾸었다고 보인다.
  • 2021년 공동부유 발표 이후 고용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신형 인프라 투자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 중국의 민간 기업이 전체 고용의 70-80%를 창출하고 있으며, 공동부유 정책으로 인해 이들이 신사업 진출이 위축되고 있다.
  • 부동산 규제와 같은 정책들이 영향을 미치며 고용 감소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 게임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민간 기업 활동이 제약받아 신규 투자가 어려워지고 있다.

3.4. 중국의 공산주의와 민간 기업 시스템 [00:14:48] (1분)

  • 중국은 기본적으로 공산당을 기반으로 하지만,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 이후 자본주의를 부분적으로 받아들여 민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 공산당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기업이 얻은 수익을 기업이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과 유사한 사업 환경이 형성되었다.
  • 현재 중국의 고용 시스템과 민간 기업 운영 방식은 서구권과 크게 다르지 않고, 경제적으로 호흡하면서 움직이고 있다.
  • 다만, 중국의 중앙집권화된 힘은 여전히 강한 편이며, 이는 민간 기업 운영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3.5. 저가 수출 증가와 고용 문제 [00:16:38] (55초)

  • 중국 정부는 고용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형 인프라 투자를 늘렸다.
  • 2023년 후반부터 중국은 저가 수출을 급격히 확대하기 시작하였다.
  • 저가 수출의 확대는 한국의 철강, 화학 산업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 하지만 이러한 저가 수출은 지속 가능성이 낮으며, 가격을 무한정 내릴 수 없다.
  • 결국, 중국은 저가 수출의 사이클에 다시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시진핑의 전략적 판단으로 추정된다.

3.6. 중국의 AI 성과와 빅테크의 역할 [00:17:33] (1분)

  • 중국 정부는 빅테크 기업에 대한 반독점법과 데이터 안보법, 개인 정보 보호법을 통해 이들의 데이터를 접근 가능하게 만들었다.
  • 알고리즘 성과에 있어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는 공동 부유 정책 이전에 소프트뱅크와 유사한 역할을 했으며, 광범위한 산업에 투자해왔다.
  • 이들 기업은 인큐베이팅을 통해 사업 확장과 합병, 협업 모델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단절되었던 기업 모델이 올해부터 다시 재개된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3.7. 중국의 AI 발전과 정부의 역할 [00:19:17] (2분)

  • 청년 실업률의 해결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AI 발전과 관련이 있다.
  • 딥마인드 이후로 급격한 기술 변화가 있었고, 이는 중국 정부의 관심과 개입 결과로 추정된다.
  • 중국 정부는 공평하게 지방 정부들을 대하여 경쟁을 촉진했으며, 이는 경제 발전의 전환점이 되었다.
  • 각 지방 정부들은 우수한 글로벌 기업 유치를 목표로 여러 투자를 경쟁적으로 진행하였고, 이는 중국의 기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 딥 시크는 정부 자원의 지원을 받으며 발전하였고, AI의 기초 소재인 반도체 개발도 지속되고 있다.

 

4. 🚀 중국의 AI 발전과 투자 생태계 [00:21:45] (18분)

  • 중국 정부는 AI 모델 및 관련 밸류 체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지침으로 이어지고 있다.
  • 2015년 발표된 중국 제조 2025와 최근의 쌍순환 정책은 서로 유사하며, 두 정책 모두 AI, 바이오, 신에너지 등 핵심 산업의 발전을 다루고 있다.
  • 중국의 AI 투자 분야에서는 민간 기업들이 주도하는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특히 2022년부터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 체화형 인공지능(Embodied Intelligence)을 포함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정부의 과세 및 지원 정책이 이와 관련된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VC(벤처 캐피탈)와 정부 자본이 상호작용하며 중국의 IT 시장이 확장되고 있으며, 활용 가능한 ETF도 여러 개 존재하여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4.1. 중국 정부의 AI 및 제조 정책 연속성 [00:21:45] (2분)

  • 중국 정부는 AI 모델과 관련된 밸류 체인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 지침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 2015년 발표된 중국 제조 2025는 미국의 보호무역정책으로 인한 대안으로서 강조됐으며, 이후 2019년에 발표된 쌍순환 정책은 그 내용이 상당 부분 통합되어 있다.
  • 신형 인프라는 중국의 주요 투자 영역을 언급하며, 이는 중국이 미래 기술을 장려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보고된다.
  • 2022년에 언급된 고품질 발전은 국산화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며, 핵심 기술의 내재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 AI, 바이오, 신에너지 등 주요 산업들은 과거의 중국 제조 2025와 연결되어 있으며, 중국의 제조 정책은 이러한 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4.2. 중국의 AI 산업과 자본 시장 환경 [00:23:51] (4분)

  • 중국의 첨단 산업은 정부 주도의 모델이 아닌 민간의 자발적 투자와 인센티브를 통해 성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 중국 내에서 벤처 캐피탈의 역할이 중요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 유인이 다수 존재한다.
  • 힐하우스 캐피탈과 같은 주요 VC들이 알리바바 및 텐센트와 함께 초기 기업에 투자하여 실리콘 밸리 모델과 유사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의 과창판과 같은 특정 시장이 반도체 기업과 GPU 설계업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들은 결국 자금을 조달하여 성장 중이다.
  • 앞으로 AI 분야에 대해 대규모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환경이 잘 형성되어 있어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4.3. 중국의 투자 기회와 AI 관련 지수 [00:28:42] (2분)

  • 한국의 투자자들은 과거에 코스닥 지수 대신 현재는 과창판항생 테크 지수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는 유망한 선택지로 여겨진다.
  • 중국 시장은 다양한 지수와 플랫폼이 있으며, AI 인프라는 업스트림(반도체), 미드스트림(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다운스트림(자율주행차)으로 나눌 수 있다.
  • 창업판인 차이넥스트는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등 적용 가능한 기술의 비중이 높고, 기업들의 활성화가 두드러진다.
  • 창업판의 시가총액이 큰 기업인 CATL은 시장의 규모를 보여주는 예시로 언급된다.
  • 현재 투자 시장은 다양한 ETF가 존재하고, 특히 KB 자산운용의 ETF가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4.4. AI 투자와 중국의 대응 전략 [00:31:03] (7분)

  • 중국 정부는 올해 민간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설비 투자를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 구신 지능(체화형 인공지능) 관련하여, 물리적 영역에서의 AI 도입이 필요하며 자율주행차와 로봇팔 등이 포함될 것이다.
  • 정부는 인공지능 기술 관련 기업에 세제 혜택과 투자를 집중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특히 가젤 기업유니콘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 미국의 관세 부과가 중국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중국은 이미 우수 생산 기지를 확보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피해를 줄일 가능성이 크다.
  •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강경한 태도로 대응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에 대한 압박을 통해 협상에서의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점이 돋보인다.

4.5.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 동향 [00:38:31] (1분)

  • 중국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하려는 주요 이유는 유형 자산이 많은 한국 기업에 투자해서 우회 수출 기지를 확보하고자 하는 니즈 때문이다.
  • 하지만 올해는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이미 우회 수출 기지를 많이 확보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미국의 관세 인상이 글로벌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이는 중국 기업들이 굳이 설비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한국의 물류센터에 투자한 중국 기업은 명확하지 않지만, 컨소시엄 형태로 진입하여 중국 자본임을 숨기는 방식으로 우회 수출 기지를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우회 수출 방식은 제품을 한국에 보내고 포장만 변경하거나 완제품을 여기서 만들어 미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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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중국의 AI 발전과 경제 상황 00:40:13 (30분)

  • 각 국가는 메이드인 제품의 기준이 다르며, 중국도 이에 따라 제조 공정을 조정하고 있다.
  • 시진핑 주석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 부처 인사가 잦아지고 있으며 이는 정치 기반의 불안정을 나타낼 수 있다.
  • 중국의 AI 기술 발전과 민간 기업의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국은 AI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고부가가치 산업에 필수적이다.
  •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샤오펑이 주목받고 있다.

5.1. ️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과 시진핑의 정치적 기반 00:40:13 (3분)

  • 각 국가의 '메이드 인' 기준이 다 다르며, 이는 제조 공정에서 요구되는 기준에 영향을 준다.
  • 시진핑은 최근 인사이동을 통해 정치 기반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주요 부처에서 인력이 잦은 경질을 당하고 있다.
  • 이러한 인사이동은 시진핑의 권력 기반이 탄탄하지 않음을 나타내며, 전쟁이나 강력한 외교적 행동을 하기에는 내부 정치적 불안정성이 작용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또한, 기술적 돌파구가 존재하는 가운데 전쟁을 통한 책임 회피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불필요한 선택으로 보인다.
  • 중국의 반도체 기술은 어느 정도 자립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 기업의 투자가 전쟁보다 효율적일 것임을 시사한다.

5.2. 중국의 AI 활용과 경제 성장 목표 00:43:42 (2분)

  • AI를 통해 경기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인 방안으로 고려되고 있다.
  • 중국 정부의 5% 경제 성장 목표는 큰 도전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으며, 이에 대한 민간 기업의 투자가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 경제 성장 및 군사적 활용을 위해 AI의 필요성이 언급되며, 이는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GDP 창출을 목표로 한다.
  • 중국의 생산성이 낮고, 이는 기술 발전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활용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 노령화 문제 해결과 청년 고용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AI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5.3. ️ 중국 부동산 시장의 회복 전략 00:45:59 (2분)

  • 중국의 주식 시장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요인은 부동산 문제이다. 이는 부동산을 다루는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 시장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의미다.
  •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접근은 천천히 진행될 것이며, 이는 부동산 전반에 걸쳐 직접적인 해결책을 내놓기보다는 서서히 대응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 해결의 구체적인 방식으로 미분양 문제를 지적하며, 많은 미분양 물량과 도산 위기에 처한 개발업체들이 존재하여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강조한다.
  • 정부는 리스크 관리 속에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나씩의 방법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재정 지원을 통한 부동산 채권 상환 문제의 해결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한다.
  • 중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지만, 과거와 같은 부동산 기반 사이클을 다시 만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5.4. 중국 정부의 부동산 및 AI 정책 00:48:37 (1분)

  • 중국 정부는 부동산과 연결된 여러 산업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 돈이 부동산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고 싶어하지만, 이를 억지로 제어하려는 행동의 일환으로 보인다.
  • 신규 신축을 금지하며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려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악성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고를 사주기도 한다.
  •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돈이 흘러가길 바라는 전략이 있으며, 이는 AI 시장과 관련이 깊다.
  • 주식 시장의 거품을 선호하며, 부동산 거품은 피하고자 하는 생각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5. 중국의 경기 및 재정 정책 전망 [00:49:53] (2분)

  • 중국 정부는 CPI 목표치를 3%에서 2%로 낮춰 설정하였으며, 이는 거의 20년 만의 변화이다.
  • 물가가 낮고 불경기의 결과로, 정부는 소비 사이클을 적극적으로 만들기보다는 천천히 나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 알리바바와 같은 대기업의 투자가 고용과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저소득층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우려가 있다.
  • 건설 경기와 관련하여, 저소득층의 소득 확대를 위해 건설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되고 있다.
  • 정부는 부동산 분야에서 부양책을 계속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3,000억 위안의 보조금이 늘어날 예정이다.

5.6. 중국의 AI 투자와 제조업 변화 [00:52:37] (3분)

  • 중국은 AI 투자가 민간 기업에 의해 이루어지더라도, 자율주행차 등의 분야에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평가된다.
  • 제조 영역에서 AI가 적용되면서 시장 규모가 확장되고, 이는 기존의 시장 점유율 대신 파이를 키우는 방식으로 진전되고 있다.
  • 알리익스프레스는 로봇 및 휴머노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전용 섹션을 만들며 제조업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 AI의 적용 가능성이 높은 산업은 산업용 AI, 스마트폰, AI PC 등을 포함하며, 이는 제조업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알리바바는 해외 인력 채용 및 반도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는 정부의 공식 발표 전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7. 자율주행차와 AI의 발전 [00:56:05] (14분)

  • 중국은 정부와 기업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AI와 자율주행차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 샤오펑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10만 위안(약 2천만 원)에 판매되며,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 화웨이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 중국 자율주행차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으나, 여전히 테슬라와의 기술적 차이점이 존재하며, 중국 기업들은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자율주행 기술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 자율주행차의 가격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인건비 절감과 제조 단가 감소 덕분에 이러한 변화가 가능해졌다.

 

 

원본영상 https://youtu.be/UKuBcU7j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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