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슈(The issue)

'명태균 PC'가 들춰낸 윤석열 정권의 민낯

soures 2025. 4. 11. 17:08
728x90
반응형

이 영상은 '명태균 PC'에서 드러난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파헤칩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과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부적절한 관계, 채용 청탁, 그리고 창원산단 정보 유출 의혹 등을 통해 권력형 비리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정치 권력의 부패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줍니다. 뉴스타파는 이러한 의혹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 영상은 권력과 유착된 비리를 고발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들의 감시 역할을 강조합니다.

반응형

1. 🚀 명태균 PC와 권력형 비리의 실체

  • 내란 혐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퇴임 후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 선출의 중요한 순간에 놓여 있다 .
  • 뉴스타파는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 새롭게 확인한 사실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대선 전국에서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 명태균 PC에서 복원된 자료는 정치 브로커인 명태균과 13명의 전현직 국회의원 간의 수많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중 국민의힘 소속이 11명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 검찰 수사보고서에는 윤석열, 김건희와 명 씨 간의 280개의 SNS 대화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다른 정치인들 간의 대화는 누락되어 있었다 .
  • 명태균 씨와 관련된 정치인들은 채용 청탁이나 정치적 조언을 구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보였으며, 이러한 관계 뒤에는 김건희 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1. 명태균 게이트와 정치권의 부패
  •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쫓겨난 후, 사필귀정의 이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 강조된다.
  • 명태균 PC에서 발견된 증거들은 부패한 정치 권력의 추악한 흔적을 드러내고 있다.
  • 정치브로커 명태균과 소통한 13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그들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며,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 민간인 명태균에게 정치적인 조언을 요청한 현역 국회의원과 채용 청탁을 한 정치인의 문자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1.2. ️ 명태균 PC와 정치적 관계
  • 명태균 PC에서 복원된 70기가의 자료에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1명과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 검찰의 수사보고서에는 SNS 대화 메시지 280개가 담겼으나, 명태균과 정치인간의 카톡 대화는 누락되었고, 이는 심각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 한 정치인은 명태균에게 채용 청탁을 했고, 다른 정치인은 정치적 조언을 요청했으며, 이는 그들이 명 씨 뒤에 있는 VIP와 김건희 씨의 존재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명태균과 김용선 의원 사이에 오간 카톡 대화는 2,900회 이상이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드러난다.
  • 김 의원은 산후조리원 확충 법안 발의를 위해 명 씨에게 관련 자료를 요청하였고, 이후 명 씨의 불만과 고함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은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1.3. 신성범 의원과 명태균의 관계 및 인사청탁 정황
  • 신성범 의원은 KBS 기자 출신으로 제18,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 신 의원은 명 씨와 300여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았고, 주로 안부를 먼저 전하는 방식이었다.
  • 2022년 9월, 명 씨는 20kg 감량 사실을 신 의원에게 알리면서 서로 친밀감을 나타냈다.
  • 신 의원이 명 씨에게 인사청탁성 메시지를 보낸 정황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KAI 신입사원 공채와 관련이 있다.
  • 신 의원은 채용 청탁을 인정하며, 지역구 내 청탁이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1.4. ️‍️ 명태균과 정치인의 부적절한 관계
  • 명태균 씨에게 채용 청탁을 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언급되며, 이는 공정한 공채의 원칙에 어긋난다.
  • 조명희 전 의원은 명 씨와의 카톡을 통해 행사 참석 여부와 정치적 결정에 대해 논의하며, 정치적 스승처럼 대했음을 알 수 있다.
  • 북한인 명 태균과의 불법 청탁을 한 전현직 국회의원들은 그가 비선 실세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뉴스타파에서 복원한 카카오톡에는 여러 공무원들이 명 씨에게 인사 이동, 채용 및 이권 사업 청탁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일부 청탁은 실현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명 씨의 부탁을 받은 김건희 씨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고, 검찰의 조사가 임박해 있다.
1.5. 박종화 PD의 라이브 방송 소개
  • 박종화 PD가 리포트 주제를 소개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함을 알린다.
  • 현재 접속자 수가 14,000명을 넘어서 긴장된다고 언급한다.
  • 시청자들은 홍준표 시장과 관련된 궁금증 및 내용의 법적 효력에 대해 질문하고 있으며, 이 내용은 추후 검증하여 정확히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 박종화 PD는 오늘의 내용에 대해 충격적이고 참담한 기분임을 표현한다.
  • 오늘 공개된 국회의원의 수는 3명으로, 세부 내용은 추가 언급된다.

 

2. 🕵️‍♂️ 명태균 PC와 나타난 정치인들

  • 명태균 PC에서 전현직 국회의원이 최소 13명 등장하며, 그 중 11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다.
  • 검찰이 명태균 PC 데이터를 압수·분석하면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카카오톡 대화는 추가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
  • 명태균 PC에서 복원된 카카오톡 대화의 양은 약 8천 쪽에 달하고, 대화한 인원의 수는 약 1,100명에 이르며, 다수가 정치인 및 지자체 공무원이다.
  • 명태균과 김영선 의원의 관계는 친밀하다가도 의정활동으로 인해 틀어질 수 있으며, 카카오톡 대화에서도 가스라이팅의 모습이 보인다.
  • 명태균 PC에서는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관련된 고위공무원의 정보 유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명 씨가 관련 땅을 사들인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의 이름이 드러났다.
2.1. 전현직 국회의원과 명태균 PC의 연관성
  • 전현직 국회의원인 김영선, 조명희, 신성범이 명태균 PC에 등장하고 있다.
  • 현재까지 카운팅된 전현직 국회의원의 수는 최소 13명이다.
  • 그 중에서 국민의힘 소속 전현직 의원은 11명으로 비율이 높다.
  • 강혜경 씨가 언급한 인물들도 명태균의 카카오톡 대화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추가적인 인물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2. 명태균 PC와 윤석열 정권의 카톡 내용
  • 명태균이 윤석열, 김건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는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
  • 검찰은 명태균의 PC에서 270장의 카톡 이미지를 분석하여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
  • 이번 분석에서도 카카오톡 대화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텔레그램 소통이 많았다고 보도됐다.
  • 명태균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4개 쓰기로 남겼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추정된다.
  • 포렌식을 통해 텔레그램은 복원되었으나, 카카오톡 대화는 복원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3. ️ 명태균 PC의 카카오톡 데이터 복원 및 내용
  • 명태균 PC에 저장된 카카오톡 데이터는 2022년 6월부터 2023년 10월까지의 시점을 포함한다.
  • 복원된 카톡 데이터에는 1,100여 명과의 대화가 포함되어 있으며, 대다수가 정치인 및 지자체 공무원들이다.
  • 8천 쪽에 가까운 카톡 내용이 있으며, 이를 통해 보도가 진행되고 있다.
  • 카톡 내용을 통해 처음에 제기된 의혹은 사실로 확인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대화록이 누락되었던 점이 드러났다.
  • 수사보고서에서는 명태균 씨와의 카톡이 일부만 공개되었으나, 명태균 PC에서는 보다 많은 정보가 확인되어 이전에 미비했던 내용을 보완하고 있다.
2.4. 김영선 의원과 명태균의 관계 분석
  •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사이의 대화량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이는 포렌식 결과에서도 확인된다.
  • 두 사람은 초기에는 반존대의 친밀한 관계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 대화 중에는 가스라이팅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녹취 및 카카오톡 메시지에서도 갈등의 모습이 드러난다.
  • 이러한 관계의 변화는 김영선 의원이 권력을 유지하려는 욕망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 현재 김영선과 명태균은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이며, 향후 추가 폭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2.5. 국가산업단지 관련 의혹 및 정황
  • 창원 국가산업단지의 지정과 관련하여 명태균이 사전에 산단 부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는 명씨와 창원시 고위 공무원 간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산단 예정 부지 지도가 두 달 전에 전달된 사실을 통해 확인되었다.
  • 명태균 PC에서 김건희 전 여사와의 국정 논의 및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창원산단 지정 필요성을 보고한 정황이 포렌식 자료로 확인되었다.
  • 명씨는 국민의힘 소속 김종양 의원박완수 경남도지사 측근이 창원산단 관련 땅을 사들였다고 검찰에 진술하였다.
  • 또, 창원시 고위공무원이 민간인 명씨에게 산단 관련 대외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고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2022년 12월 30일에 발생한 일이다.
  • 명씨가 창원산단 지정 소식을 알고 있었던 사실은 공식 발표 하루 전에 강혜경씨에게 축하 현수막 제작을 지시한 통화 내용에서 드러난다.

 

3. 🏗️ 창원산단 관련 정보 유출 및 정치인 연루 의혹

  • 유국장은 명 씨에게 창원산단 관련 정보를 담은 PDF 파일을 보내며 "노란색이 확정"이라고 언급했고, 최종 보고를 위해 명 확인을 요청했다 .
  • 명 씨는 유국장으로부터 받은 파일을 김영선 의원 등에게 전달하였으며, 검찰 수사 기록에는 명 씨가 창원산단 관련 땅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들의 명단이 포함되어 있었다 .
  • 검찰 조사에서 명 씨는 김종양 의원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창원산단 관련 땅을 구매한 것으로 진술했고, 이와 관련하여 여러 인물의 관계가 언급되었다 .
  • 박완수 지사는 명 씨에게 특정 지역을 반드시 창원산단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시하였으며, 이는 실제로 최종 부지에 포함되었다 .
  • 명태균 PC에서는 창원산단 정보가 누출된 정황과 유력 정치인들의 투기 연루 가능성이 포착되었으나, 검찰은 수사를 멈춘 상황이다 .
3.1. 창원산단 부지 확정 과정
  • 2023년 1월 18일, 류 국장이 명 씨에게 면적이란 이름의 PDF 파일을 보내며 "노란색이 확정입니다"라고 전했다.
  • 류 국장은 명 씨에게 최종 보고를 위해 확인 요청을 하였고, 국토부와 농림부에서도 이 정보를 알고 싶어 했으며, 농림부에서 보고 여부에 대한 확인이 왔다.
  • 면적 파일에는 산단 부지 후보지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었고, 류 국장이 확정한 노란색 부지, 즉 4안이 창원산단 부지에 들어갔다.
  • 류 국장이 제공한 정보는 창원산단의 확정과정에서 매우 정확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초기 후보지와 비교할 때 '쪽집게 수준'으로 명확했다고 할 수 있다.
  • 2022년 11월까지 창원시는 여러 구역을 창원산단으로 지정하려고 했으나, 류 국장은 명 씨에게 특정 구역인 2구역 4안을 강조해 사전에 정보를 제공하였다.
  • 명 씨는 해당 파일을 여러 정치인 및 지인들에게 전파하였으며, 검찰 수사기록에는 명 씨가 창원산단 관련 땅을 구매했을 정치인 명단이 포함되어 있었다.
3.2. 창원산단과 관련된 정치인들의 땅 투기 의혹
  • 명 씨는 김종양 의원이 창원산단과 관련하여 땅을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하였다.
  • 김종양은 지역구 사무실에 자주 출입하며 정보를 빼갔고, 창원산단과 관련하여 추가로 땅을 소유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측근이 창원산단 관련 땅을 샀다는 정보가 있으며, 박 지사는 명 씨에게 특정 지역을 반드시 창원산단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시했다.
  • 창원산단의 최종 부지에는 고암리 지역이 실제로 포함되었고, 명 씨는 이를 명확히 알고 있었다.
  • 검찰은 창원산단 관련 수사를 사실상 중단했으며, 명 씨의 PC에는 여러 정치인과 측근들이 땅 투기에 연루된 정황이 포함되어 있다.
3.3. 명태균 PC를 통한 창원산단 투자 의혹
  • 명태균 씨의 주변인들이 창원산단 부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창원시 고위 공무원이 넘긴 면적 파일이 사실상 이 부지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공무원이 해당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 명태균 씨는 카카오톡 채팅에서 이 면적 파일을 여러 지인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땅 구매를 권유한 가능성이 제기된다.
  • 김영선 의원의 남동생들이 창원산단 인근에 땅을 구매했다는 혐의가 공소장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기소된 상태이다.
  • 창원시 내부에서 감사와 창원지검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의혹이 수사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3.4. ️‍️ 김종양과 박완수, 명태균의 관계
  • 김종양 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명태균과 관계가 있다고 언급되며, 그들의 토지는 창원산단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종양 의원은 명태균과 오랜 인연을 인정했으며, 김영선 의원과의 보궐선거에서의 복잡한 관계가 정리된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명태균과 훨씬 더 가까운 관계로, 박완수 의원 주변인들로부터 제보가 있을 정도로 깊은 사이임을 보여준다.
  • 박완수 의원은 이전에 의창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대선 당시 사퇴 후 경남도지사로 출마하였다.
  • 검찰 수사기록에 따르면, 2021년에 박완수 지사가 명태균과 함께 윤석열이 거주하는 아크로비스타를 방문한 사실이 있다.
3.5. ️‍️ 명태균과 박완수의 관계 의혹
  • 박완수 지사가 경남도지사로 위촉되면서 김영선 의원의 출마를 조율한 의혹이 있으며, 이는 명태균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박완수 씨가 명태균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 박완수 지사의 처남이 남명학사에 취직한 것에 그의 역할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 그런 정황들이 명태균의 PC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도가 예정되어 있다.
  • 검찰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 🕵️‍♂️ 명태균 PC와 윤석열 정권의 관계

  • 창원산단 부지에 대한 등기 작업을 통해 투기 여부와 그 범위를 분석 중이다 .
  • 창원시는 명태균 씨와의 관계를 단절하기 위해 여러 거짓말을 했으며, 이에 대한 추가 보도가 예정되어 있다 .
  • 명태균 PC에서 윤석열 부부와 밀접한 관계의 인사들과의 연락 기록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은 대통령실의 실세로 알려진 인물들이다 .
  • 명태균은 김건희 여사와의 인사 청탁 등에 대해 소통한 정황이 있으며, 이는 대통령실의 허락 없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
  • 김건희 여사는 명태균에게 자신을 수행할 인물을 지명했으며, 이 과정에서도 대통령실과의 밀접한 관계가 강조된다 .
4.1. 창원산단 부지와 투기 분석
  • 창원산단 부지와 인근 부지에 대한 등기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기가 이루어졌는지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창원시가 명 씨와의 관계를 끊어내는데 여러 거짓말을 한 정황이 있으며, 이에 대한 보도가 조만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 수백만 원어치의 방대한 등기부등본 자료를 활용하여 어려운 탐사보도가 진행되고 있다.
  • 현재 약 2만 명의 사람들이 방송을 보고 있으며, 부동산 투기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반응이 많다.
  • 보좌관이라고 주장한 류 국장이 명 대표를 부르기도 했다는 점에서 해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4.2. 명태균과 윤석열 정권의 관계
  • 명태균 씨와 연락을 주고받은 인물들은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및 고위공무원에 국한되지 않았다.
  • 명태균 PC에서 확인된 증거를 분석한 결과, 그는 윤석열 부부의 최측근 인사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았던 정황이 포착되었다.
  • 윤석열의 삼촌, 김건희 씨의 작은엄마라고 불리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김건희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코바나 콘텐츠 전직 직원이 대통령실과 연결되어 있었다.
4.3. 명태균 PC의 경호처 인사 개입
  • 명태균 씨가 대통령 경호처 인사에 관여한 정황을 담은 카카오톡이 공개되었으며, 권 씨는 경호처로 인사이동한 후 승진했다.
  • 명 씨는 대화 중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언급하며, 그가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이었음을 밝혔다.
  • 황종호 행정관은 윤 대통령의 40년 지인이며, 사적으로 윤 대통령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등 쟁쟁한 인물로 언급되었다.
  • 명 씨의 전화에는 황 행정관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저장되어 있었으며, 두 사람은 대선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
  • 명 씨는 황 행정관과의 관계에서 식사 약속을 진행할 정도로 높은 위세를 보여주었다.
4.4. 명태균 PC에서 드러난 연결고리
  • 김 전 행정관은 성과금을 포함하면 3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서울보증보험 감사직에 취임했다.
  • 명태균 씨는 김 여사의 문고리 실세들과 소통해왔던 사실이 드러났다.
  •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는 명 씨에게 자신의 비서에게 업무를 지시하라고 전달했다.
  • 대통령 당선 직후 김 여사는 대통령 특별열차를 타고 봉화마을에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코바나 컨텐츠의 직원들과 함께했다.
  • 명 씨와 문고리 실세들의 소통은 윤석열, 김건희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4.5. 행정관 사적 채용 논란
  • 황종호, 유경옥, 정지원 행정관은 사적 채용에 대한 논란의 중심 인물들이다.
  • 코바나 콘텐츠의 직원들이 행정관으로 채용되어 문제시됐으며, 황종호는 윤석열과 40년 지기 친구의 아들이다.
  • 정지원은 이명수 기자와의 7시간 녹취록에 등장하며, 코바나 콘텐츠와의 연결고리가 있다.
  •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하여 정지원 씨를 법률대리인으로 동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 대통령실 직원들과 명 씨의 소통이 깊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이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입장은 여전히 부정확하다.
728x90

5. 📰 명태균과 윤석열 정권의 관계

  • 윤석열 정권의 인물들이 명태균의 도움을 받아 취업을 시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위해 대통령실 직원과의 접촉이 필요했을 가능성이 있다 .
  • 황종호 씨는 대통령 경호처에 소속된 인물의 취업을 위해 여러 차례 전화를 하였다는 녹음 파일이 공개되어, 그의 입김이 세다는 주장이 있다 .
  • 강아지 사진을 통해 윤석열 부부의 국견이었던 강아지와의 연결이 언급되었으며, 취재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던 상황이 연출되었다 .
  • 명태균과 관련된 휴대전화가 최소 11대가 존재하며, 검찰이 확보한 것은 4대에 불과하여 추가 증거 확보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
  • 정치인들이 명태균에게 채용 청탁과 정치적 조언을 구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

 

 

 

원본영상 https://youtu.be/px-irDJZhrk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