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슈(The issue)

2024-11-27 대안뉴스 법규 요약

soures 2024. 11.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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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 양세요와의 대화: 방송 서두와 가족의 정의00:00:03 (8분)

  • 방송은 '양지열의 법규' 코너를 소개하며 청중과 인사를 나누며 시작한다.
  • 송중이는 방금 전까지 자고 있었지만, 청중이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음을 암시한다.
  • 시각 장애를 언급하며 농담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 가정 내 폭력과 교육의 의미가 논의되며, 폭력이 없는 교육이 바람직함을 탐구한다.
  • 자립과 독립의 중요성을 재치 있는 대화로 표현한다.

 

1. 방송 속 대화와 개인적 상황 00:00:03

  •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출연자들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조성한다. 
  • 출연자들은 서로의 외모와 현재 상태에 대해 가볍게 농담을 주고받는다. 
  • 출연자들은 자신의 상태나 역할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간단한 논의를 이어간다. 

2. 폭력과 교육의 관계 00:06:24

  • 학교에서의 폭력과 교육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 폭력을 통해 누구를 변화시키거나 교육하는 것이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그 대신 사람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방식을 강조한다. 
  • 출연자들은 폭력 없이도 알아서 잘 크는 경우가 있으며, 패도 소용 없는 경우도 있음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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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족과 독립의 문제 00:07:08

2. 🏛️ 정상 가족의 기준과 양육비 논란00:08:58 (63분)

  • 정우성과 문가비의 사생활 논란이 정상 가족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야기하며, 미혼부와 관련된 사회적 시각을 탐구한다.
  • 양육비는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있으며, 각자의 평균 수입에 따라 책정되지만, 유명인의 경우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 한국에서는 양육비와 법적 책임에 대한 논의가 여전히 부족하며, 이러한 이슈는 정상적인 가족관계의 재정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정우성의 사례는 대중에게 해당 논의를 더욱 확산시키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2.1. 뉴스의 혼란스러움

00:08:58 (17초)

  • 뉴스를 준비하며 혼돈스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 조성 뉴스가 메인으로 다뤄져 포털 및 언론사별 뉴스에서 거의 모두 언급되고 있다.
  • 주요 언론인 조중동을 포함한 다양한 뉴스 매체가 동일한 사건을 보도하고 있다.
2.2. 가족 관계와 책임에 대한 논의

00:09:16 (2분)

  • 정우성이 혼자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사람으로 단순히 지칭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긍정적이지 않은 의미를 가진 '혼자'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아들이나 자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다.
  • 법적 책임과 관련하여, 양육비와 같은 문제를 논의하면서 예를 들어 가족관계 등록부에 등록할 때의 절차를 언급한다.
  • 효도와 관련된 책임 및 개인의 자유에 대한 논의도 나타나며, 개인의 선택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는 관점이 드러난다.
2.3. 혼란스러운 사회적 논란

00:11:32 (1분)

  • 정우성과 문가비의 사생활 논란이 계속되며, 사건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2-31]
  • 사람들은 타인의 실패를 보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댓글이나 DM을 통해 반응을 보인다 .[2-35]
  • 정우성의 매력 유지와 노력에 대한 존경심이 드러나며, 이는 누구나 경계해야 할 사회적 편견과 기준에 대한 논의로 이어진다 .[2-40]
  • 논란의 핵심에서 DM의 문제는 개인의 자유와 그에 대한 사회적 비판 간의 갈등으로 볼 수 있다 .[2-38]
2.4. 정우성의 가족 및 관계에 대한 논의

00:12:57 (11분)

  • 문가비와 정우성의 관계에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적으로 교제 중인 여성 또한 이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충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여러 논란이 발생했다. [2-45]
  • 정우성의 공개적인 관계와 관련하여, 한국 사회의 정상 가족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회에서는 이런 관계를 다르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2-61]
  • 정우성이 던진 질문은 정상 가족에 대한 기준이 만연한 이 사회에서 새로운 가족 개념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저출산 문제와 함께 가족의 정의를 재정립해야 할 때가 왔음을 언급했다. [2-171]
  • 이와 관련하여 정우성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예상보다 적었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음을 의견으로 제시했다. [2-172]
2.5. ️ 양육비와 가족관계의 법적 책임

00:24:32 (28분)

  • 정우성의 양육비에 대한 기사는 법적으로 정해진 금액과 그에 따르는 책임 때문이라고 언급되며, 이는 법원에서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산정되는 것이 원칙이다 .[2-249]
  • 양육비 기준표에 따르면, 평균 수입에 기초하여 주어지는 양육비는 최대 3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재벌 등 고소득자의 경우에도 변경되지 않는다 .[2-294]
  • 만약 정우성의 아들이 법적으로 자신의 가족관계 등록부에 아버지를 올리려고 하면, 이 모든 과정에서 상속권이 보장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이 논의되었다 .[2-301]
  • 양육비 지급률이 약 20%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현재의 법과 사회적 인식 문제를 시사하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되었다 .[2-332]
2.6. 남녀 차별과 교육에 관한 논란

00:52:47 (2분)

  • 최근 남녀공학 학교에서의 10대 여학생들이 "대학이 문제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통해 낮은 출생률 문제를 언급하며, 10대에 아이를 낳으면 대학 진학 권리를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논란이 되었다 .[2-481]
  • 발표자는 1980년대 대학생 시절, 집안에 돈이 많은 여학생에게 외모로 인해 직업 여성으로 제한될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불쾌한 발언이 학습 동기를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2-484]
  • 이에 대한 반박으로, 이러한 발언이 사회에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되는 비이성적이고 차별적인 시각임을 강조하며, 해당 발언자는 과거부터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조명했다 .[2-491]
2.7. 메가스터디의 교육 격차 해소에 대한 영향

00:54:54 (10분)

  • 메가스터디는 인터넷을 통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시골 지역에서도 대치학원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여 교육 격차 해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2-495]
  • 원래 대치동에서 시작한 메가스터디는 학생들의 감사 인사를 통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2-496]
  • 특정 과외 선생님의 사례에서는 학생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로 인해 생긴 엄청난 경각심이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2-509]
  • 과거의 교육 환경과 비교하여 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변화해야며, 이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2-535]
2.8. 로맨스캠 범죄의 실태와 피해자들

01:05:27 (5분)

  • 경찰이 잡아낸 로맨스캠 조직은 한국 남성 12명으로부터 8개월 동안 122억 원을 편취하였다 .[2-598]
  • 이 범죄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에 빠졌다는 착각 속에 돈을 보내도록 유도하며,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20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2-600]
  • 범죄 조직은 텔레그램과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단체 대화방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피해자들과의 관계를 설정하여 범죄를 진행하였다 .[2-604]
  • 이러한 로맨스 피싱의 피해는 주로 사랑에 대한 욕망을 악용하는 것으로, 피해자들이 의심할 겨를도 없이 돈을 보낼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였다 .[2-615]
2.9. ️ 폭력 사건의 법적 결과와 사회적 반응

01:10:46 (1분)

  • 한 남성이 만난 지 19일 만에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피해자는 다발성 상처가 여덟 개 있었다 .[2-655]
  • 가해자는 법원에 가서 정신질환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2-663]
  • 이 사건은 리딩 케이스로 여겨지며, 최근의 판결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우려를 제기하였다 .[2-666]
  • 여성긴전화에서 매년 발행하는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폭력 사건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하고 있다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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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여성에 대한 폭력과 그 심각성01:12:22 (3분)

  • 지난해 친밀한 관계로 인해 살해된 여성의 수는 최소 138명에 달하며, 이 중 17명은 경찰에 신고 후에도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한 사례이다 .[3-1]
  • 이 통계는 공식적인 통계가 아닌 언론 보도를 통해 수집된 것으로, 여성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살해된 사례가 단순히 숫자로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3-6]
  •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이러한 범죄를 별도로 분류하거나 처벌하지 않고 있어, 연간 138명의 여성이 살해되는 것에 대한 심각성과 범죄 재정을 요구해야 한다 .[3-8]
  • 조현병과 같이 정신적 문제가 있는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그로 인해 일반적인 정신질환자가 사회에서 차별과 두려움을 겪는 구조가 문제로 지적된다 .[3-22]

 

4. 결론 📉 현재 범죄 대응 시스템의 한계01:15:59 (7분)

  • 한국에서의 범죄 대응 시스템은 여전히 느리며,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4-3]
  • 범죄가 예고되지 않을 경우 대응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예고된 범죄에 대한 집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4-4]
  • 예를 들어, 스토킹 상황에서 경찰의 대응이 미흡하며, 스토킹 처벌법이 적용되는 경계가 애매해 실제 피해자 보호가 어려운 상황을 설명한다 .[4-18]
  • 한국 여성의 전화에서 진행한 통계에 따르면, 특정 사건의 사례가 138건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시스템의 실효성을 위협하는 요소라고 지적한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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