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슈(The issue)

김갑수, 박구용 "전한길의 선동이 잘 먹히는 이유?"

soures 2025. 2.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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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박구용의 대화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마주한 위험한 상황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폭력과 사회 불안이 내로남불 방식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정치적 논의를 넘어, 파시즘과 같은 심각한 이념적 문제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럼으로써 ' 정치적 양극화'와 사회적 혼란의 핵심 원인을 짚어내고, 이 문제를 독자에게 인식시킵니다. 각각의 의견을 통해 단순 명쾌하게 사태를 바라보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의 필요성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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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 분석 [00:00:00] (4분)

현재 대한민국의 법원이 폭도들에게 침탈당하며, 국가의 붕괴 상태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 이러한 폭력적 상황은 과거 해방기와 비슷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경고가 있다.
  • 인적 테러의 가능성이 크며, 주요 정치인과 언론인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심각하게 언급되고 있다.

 

2. ⚠️ 내란과 파시즘의 식별 [00:04:47] (9분)

  • 현재의 내란은 단순한 내란이 아닌 반혁명적 요소가 결합된 형태로 보인다.
  • 1차 내란은 검찰 독재를 군사 독재로 바꾸려는 시도였으나, 2차 내란에서는 여론 조성이 대중 폭동으로 전환되었다.
  • 파시즘의 등장은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진 대중이 모여 형성된 집단으로, 이들은 공통의 부정적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 현재 한국 사회에서 반중 감정이 파시즘의 중요한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부정선거와 공권력이 외부에 의해 오염되었다는 주장으로 나타난다.
  • 파시즘은 모든 국민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하며, 이로 인해 극단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폭력적인 방법을 정당화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3. 📜 민주주의와 저항권의 복잡한 관계 [00:13:53] (4분)

  • 민주주의만으로는 민주주의를 지킬 수 없으며, 파시스트 민주주의는 절차적 민주주의보다 광장 민주주의로 이어진다.
  • 시민 불복종은 권력의 잘못된 법 집행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저항권은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개념이다.
  • 모든 민주공화국은 국민에게 저항권을 인정하지만, 이를 수행하는 것은 반란에 해당할 수 있다.
  • 민주주의의 법치주의는 민주주의를 통제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 균형을 깨는 것이 현재 상황의 핵심이다.
  • 파시즘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초기 단계에서 강한 제압이 필요하며, 공포로 대응하기보다는 그 뿌리를 찾아내고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4. 🔍 전한길 강사의 발언과 그 의미 [00:18:28] (23분)

  • 전한길 강사는 부정선거와 관련된 발언을 하였으나,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이미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발언은 가짜 뉴스로 간주된다.
  • 그는 파시즘 지지자로 여겨지며, 유명 강사라는 이유로 그가 파시스트가 아닐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된 인식임을 강조한다.
  • 전한길의 발언은 정치 혐오를 조장하며, 모든 정치세력을 동일한 등급으로 낮추는 전환적 단순화를 내포하고 있다고 분석된다.
  • 이러한 정치적 발언은 약자를 적으로 설정하고 대립을 강조하는 파시즘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강자와 약자의 이분법적 사고로 이어진다.
  • 현재의 정치 상황은 과거의 반동과는 다른 차원의 파시즘적 위협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로 인식된다.

4.1. 전한길 강사의 부정선거 발언과 그 의미 [00:18:28] (3분)

  • 전한길 강사는 유명한 일타 강사로서, 부정선거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했으며, 이는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 그의 주장은 가짜 뉴스로 판명되었고, 대한민국은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 전한길은 이전부터 파시스트적인 성향을 보여주었고, 이는 단순한 사상적 지지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 강사로서 그가 가진 영향력은 정부와 국회 내에도 존재하며, 이는 파시즘이 음지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 부정선거관념은 확인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대중의 공포와 결속이 강화될 수 있다.

4.2. ️ 부정선거와 정치적 태도 [00:22:04] (2분)

  • 부정선거논란은 1987년 대선 당시 진보 진영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조작에 대한 주장도 포함되어 있었다.
  • 최근 15년 동안 관련 자료가 많이 유포되었지만, 핵심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 우파 진영이 부정선거논의를 시작한 이유는 자기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잃지 못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유권자들이 진보 진영의 승리를 수용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 총선에서의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전한길 씨와 같은 인물이 부정선거주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일부 사람들에게 여전히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4.3. 파시즘의 단순화와 정치적 양극화 00:24:43 (5분)

  • 파시즘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사회 문제를 '강자'와 '약자'로 단순화하는 것이다.
  • 정치 혐오를 조장하며 모든 정치 세력을 나쁘게 표현하는 것이 전환기적단순화의 또 다른 요소이다.
  • 파시스트들은 정치를 '적'과 '동지'의 싸움으로 정의하며, 이를 통해 정치적 이탈이나 반대 세력을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
  • 파시즘은 주로 약자를 대상으로 삼으며, 강자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위상을 정당화하려는 욕망을 기반으로 한다.
  • 정치적 프레임을 설정할 때는 상대방을 '적'으로 게재하는 방식이 사용되며, 이를 통해 이념적 양극화를 강화한다.

4.4. ️ 파시즘과 전체주의에 대한 고찰 [00:29:50] (6분)

  • 파시즘 사회는 다양한 생각과 관점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로, 민주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 인간 본성 속에는 전체주의를 따르려는 경향이 존재하며,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경향 또한 동시에 나타난다.
  • 현재의 상황은 파시즘적 반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과거의 군부 정치와는 다른 추악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 특정 인물이나 집단에 대한 테러가 발생할 경우, 사회가 폭력을 정당화할 수도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고를 멈추고 행동하게 되는 전체주의적 경향이 드러난다.
  • 과거의 정치적 폭력이나 혁명은 특정한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발생했지만, 현재의 움직임은 열광적인 맹신으로 인해 피비린내 나는 사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4.5. ️ 윤석열과 젊은 세대의 위험성 [00:36:20] (5분)

  • 윤석열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단순한 핑계에 불과하며, 이는 김건희와 윤석열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 현재 20대와 30대는 역사적 슬픔의 공동체가 없어, 이들이 윤석열의 집단과 결합할 경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윤석열의 단순함과 무식함은 사람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지만, 이는 그가 잔인한 성향을 가진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 사회적 반국가 세력으로 작용하는 윤석열 세력이 전체 국가 기관을 부정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사법기관을 점령하고 국가를 파시즘열기로 몰아넣는 현상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파시즘의 준동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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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극단적 정치 세력의 부상과 그 위험성 [00:41:53] (10분)

  • 대한민국의 정치 환경에서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은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 파시즘은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쉽게 등장하지 않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극단적인 세력이 부각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민주공화국의 합법적인 정권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극단적 발언을 하는 정치인들과 그에 대한 사회적 반발로 인해, 소신 발언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 정치적 안정은 중요하며, 현재의 정치인들이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된다.

5.1. 토양과 세대 변화의 영향 [00:41:53] (1분)

  • 토양이 없으면 윤석열 개인이 아닌 다른 요인들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 이준석 씨가 20대 남자들과의 결합을 시도했을 때, 초기에는 사람들이 의아해했음을 언급한다.
  • 지금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였고, 그들은 대한민국을 다른 색깔로 꾸미고 있음을 지적한다.
  • 파시즘은 역사적으로 좌초된 세력이 등장할 때 나타나며,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그런 세대가 처음으로 보이고 있음을 주장한다.
  • 앞으로 20년 동안 우리는 힘든 상황을 겪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새로운 자양분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5.2. 한국 정치의 양극화와 극단화 문제 [00:43:05] (4분)

  •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세력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로 지적된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전방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정당 내에서의 다양한 목소리와 원내 입성이 중요하지만, 현재의 정치 상황은 그 반대임을 강조한다.
  • 정광훈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전보다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체 보수 정치의 극우화를 초래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
  • 또한, 극단적인 발언에 대한 린치가 진행되면서 민주적 발언을 하는 의원들이 소외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5.3. 커뮤니티의 조직적 활동과 사회적 위기 [00:47:23] (2분)

  • 최근의 사법부 테러 사건과 관련하여, 특정 타이밍에 SNS에 게시된 내용이 우연이 아닐 가능성을 제기한다.
  • 이는 우파 커뮤니티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개별적인 의견이 아닌 공동의 의견을 내고 있음을 암시한다.
  • 고발된 사람들은 군대에 있는 사람들로, 이번 비상 계엄의 뿌리나 조직 구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언급한다.
  • 특정 인물이나 조직이 이 사건에 대해 비서실이나 외부 TF와 협력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역사적 맥락에서 극한 상황의 운동가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5.4. ️ 민주주의와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 [00:49:46] (2분)

  • 민주주의의 가치는 위협받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하고,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된다.
  • 우리 사회의 공통의 집안을 회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선배들을 기억해야 한다.
  • 증오의 땅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며, 서로의 우정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현재 정치인들이 용기 있게 행동해야 하며,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치의 힘을 통해 사회를 안정시키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원본영상

https://youtu.be/A-zQsF10A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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