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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코리아, AI는 인프라 시설도 부족한 현실.. f.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 [인뎁스 60]

soures 2025. 3. 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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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의 현재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영상입니다. 권순우 팀장은 AI 반도체 제조의 복잡성 비용 문제를 상세히 설명하며, 우리나라가 AI 인프라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투자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AI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 깊은 상식을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기술 발전에 놓인 위축된 자신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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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반도체 산업의 현실과 도전 과제 [00:00:00] (4분)

  • 반도체 제조는 단순한 생산이 아니라 막대한 비용과 자본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이다.

  • 설계에서 제조까지 여러 단계에서 각각의 비용이 소요되며, 기본적으로 약 300억 원 이상의 투자 필요성은 명백하다.

  • 새로운 칩을 만들더라도 시장에서 판매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으며, 고비용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요가 불확실해 제조업체들은 큰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2. 🚀 AI 반도체 개발과 한국의 위축된 현실 [00:04:32] (3분)

  • 현재 AI 반도체를 실제로 개발하고 테스트해본 곳이 거의 없어, 전 세계적으로 실물 칩을 찍어본 사례가 드물다고 한다.

  • 필리호사 칩에 HBM이 들어가는데, 이런 칩을 보유한 기업이 거의 없으며, 이는 한국이 뒤쳐져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근거로 언급된다.

  • 엔비디아의 HBM 칩은 검증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며, 우리나라의 기술력에 대한 과도한 위축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필리오사 칩은 실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이 확인되었기에, 메타의 관심을 받는 이유가 된다. 이는 기술 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현재 AI 반도체 개발 및 실제 제품 테스트 과정에서의 경험이 2년 이상의 격차를 만들어내며, 따라서 경험이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3. 🤖 마크롱 대통령과 AI 정상 회의 [00:08:25] (3분)

  • 마크롱 대통령은 AI 정상 회의에서 전력을 비꼬며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기도 제대로 못 만들어갖고 땅을 파냐?"고 조롱했다.

  • AI 기술 발전을 위해 1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언급했지만, 그 결정이 후회될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된다.

  • 프랑스는 강경한 외교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미국과의 군사 문제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현재 프랑스에는 AI 관련 회사인 미스트랄이 존재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마크롱 대통령이 언급한 "플러그 베이비" 발언은 미국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그가 미국과 거리를 두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 지속 가능한 AI와 국제 경쟁력 [00:11:36] (2분)

  • 이번 AI 액션 정상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AI에 대한 공동성명이 채택되었으나, 미국과 영국은 이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

  • 오픈AI의 샘 알트만은 유럽의 규제 논의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지 않겠다고 반론하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 지속 가능성이라는 표현은 국제 경쟁력에서 중요한 카드이며, 국가들은 이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려고 한다.

  • 영국은 64조 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이전 정부의 정책에서 변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 한국에서는 예산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AI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액이 제시되었다.

 

5. 📉 한국의 GPU 확보 및 데이터센터 현황 [00:13:57] (7분)

  • 2030년까지 GPU 3만 장 확보 계획이 있으며 이 중 1만 5천 장은 올해부터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현재 미국의 데이터센터 용량은 1년 만에 800MW가 증가하였고, 이는 전체의 24% 확대를 의미하지만, 한국의 최대 데이터센터는 270MW에 불과하다.

  • 메타가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는 130만 장의 GPU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80조 원(600억 달러)의 투자 비용이 필요하다.

  • 한국은 2027년까지 3만 장의 GPU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메타의 데이터센터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 딥싱크의 돌풍으로 많은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정도로 AI 연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되며, 기업들이 적은 예산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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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데이터 센터와 전력 공급의 현황과 문제점 [00:21:24] (6분)

  • 우리나라의 전체 데이터센터 규모는 1986MW, 즉 약 2GW로, 향후 49,000MW의 신규 데이터 수요가 예상되며, 이는 53기의 원자력 발전소에 해당하는 양이다.

  • 현재 21기의 원전이 설치되어 있어, 2028년까지 필요한 전력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로 53기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된다.

  • 전력 수요의 44%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강원도 외 지역에서 전력을 수급할 때 많은 송전망과 배전망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 현재의 전력 요금제가 수도권과 강원도 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해야 하며, 개별 기업 차원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원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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