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반도체 산업의 현실과 도전 과제 [00:00:00]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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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는 단순한 생산이 아니라 막대한 비용과 자본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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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 제조까지 여러 단계에서 각각의 비용이 소요되며, 기본적으로 약 300억 원 이상의 투자 필요성은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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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칩을 만들더라도 시장에서 판매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으며, 고비용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요가 불확실해 제조업체들은 큰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2. 🚀 AI 반도체 개발과 한국의 위축된 현실 [00:04:32]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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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 반도체를 실제로 개발하고 테스트해본 곳이 거의 없어, 전 세계적으로 실물 칩을 찍어본 사례가 드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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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호사 칩에 HBM이 들어가는데, 이런 칩을 보유한 기업이 거의 없으며, 이는 한국이 뒤쳐져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근거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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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HBM 칩은 검증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며, 우리나라의 기술력에 대한 과도한 위축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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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오사 칩은 실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이 확인되었기에, 메타의 관심을 받는 이유가 된다. 이는 기술 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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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I 반도체 개발 및 실제 제품 테스트 과정에서의 경험이 2년 이상의 격차를 만들어내며, 따라서 경험이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3. 🤖 마크롱 대통령과 AI 정상 회의 [00:08:25]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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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은 AI 정상 회의에서 전력을 비꼬며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기도 제대로 못 만들어갖고 땅을 파냐?"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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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발전을 위해 163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언급했지만, 그 결정이 후회될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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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강경한 외교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미국과의 군사 문제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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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에는 AI 관련 회사인 미스트랄이 존재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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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이 언급한 "플러그 베이비" 발언은 미국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그가 미국과 거리를 두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 지속 가능한 AI와 국제 경쟁력 [00:11:36]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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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I 액션 정상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AI에 대한 공동성명이 채택되었으나, 미국과 영국은 이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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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샘 알트만은 유럽의 규제 논의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지 않겠다고 반론하며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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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성이라는 표현은 국제 경쟁력에서 중요한 카드이며, 국가들은 이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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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64조 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이전 정부의 정책에서 변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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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예산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AI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액이 제시되었다.
5. 📉 한국의 GPU 확보 및 데이터센터 현황 [00:13:57]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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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GPU 3만 장 확보 계획이 있으며 이 중 1만 5천 장은 올해부터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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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데이터센터 용량은 1년 만에 800MW가 증가하였고, 이는 전체의 24% 확대를 의미하지만, 한국의 최대 데이터센터는 270MW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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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는 130만 장의 GPU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80조 원(600억 달러)의 투자 비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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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27년까지 3만 장의 GPU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메타의 데이터센터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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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싱크의 돌풍으로 많은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정도로 AI 연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되며, 기업들이 적은 예산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6. ⚡ 데이터 센터와 전력 공급의 현황과 문제점 [00:21:24]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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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체 데이터센터 규모는 1986MW, 즉 약 2GW로, 향후 49,000MW의 신규 데이터 수요가 예상되며, 이는 53기의 원자력 발전소에 해당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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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1기의 원전이 설치되어 있어, 2028년까지 필요한 전력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로 53기를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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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요의 44%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강원도 외 지역에서 전력을 수급할 때 많은 송전망과 배전망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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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전력 요금제가 수도권과 강원도 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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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최소한의 조건을 마련해야 하며, 개별 기업 차원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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