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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르바니팔은 메소포타미아의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군주로서, 그의 통치 아래 아시리아 제국은 강력한 군사력과 효율적인 행정으로 대제국을 구축했습니다. 그는 정복의 공포를 선전하며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었고, 마지막까지 제국의 정복 전쟁을 지속했습니다. 또한, 역사상 최초로 중앙 도서관을 세워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존한 점이 주목받습니다. 이러한 그의 업적은 고대 문명의 중요한 자산이 되었고, 아시리아의 역사 속에서 교육과 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잔혹한 통치는 역사적으로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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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시리아 제국과 아슈르바니팔의 군사 전략 [00:00:00] (9분)

- 아시리아 제국은 강력한 군사력과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기반으로 대규모 제국을 경영했던 최초의 국가 중 하나이다.
- 아슈르바니팔은 유다, 이스라엘, 이집트 등 여러 지역을 평정한 신아시리아 제국의 사르곤 왕조의 제4대 왕이자 아시리아 전성기의 마지막 명군이었다.
- 아시리아의 통치술은 항복하고 세금을 바치는 자는 살려주고, 저항하는 자는 잔혹하게 학살하며 생존자를 노예로 삼는 방식이었다.
- 아시리아의 정복 전쟁은 생존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주변의 강력한 적들을 먼저 공격해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 전문적인 군사 훈련을 통해 유능하고 조직적인 프로 군대를 구성하고, 공병을 최초로 조직적으로 운영하여 전쟁에서의 기동성을 확보했다.
2. 🗡️ 아시리아 제국의 군사적 전략과 이집트 정복 노력 [00:09:43] (8분)

- 아시리아 황제들은 군대를 이끌며 각국의 적들과 싸우고, 이로 인해 제국의 범위가 점점 확장되었다.
- 제국이 강대해지기 위해서는 금속 자원과 같은 전략 자원을 확보해야 하며, 레바논 지역이 중요한 자원 지역으로 언급되었다.
- 아시리아는 전쟁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면서도 경제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새로운 시장과 경제 교류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 센나케리브와 그의 후계자들은 이집트 정복을 목표로 하였으며, 이집트의 왕 타르카와의 전투가 지속되었다 ,.
- 타르카는 누비아 출신의 파라오로, 아시리아 공격에 맞서 저항하며 문화 정치와 신전 건설을 통해 이집트를 통치하였다.
3. ⚔️ 아슈르바니팔의 이집트 정복 전투와 전략 [00:18:06] (8분)

- 기원전 673년, 에사르하돈에 의해 이집트에 대한 첫 번째 침공이 이루어졌지만, 671년의 두 번째 침공에서 수도 멤피스를 빼앗기게 되었다.
- 에사르하돈은 이집트인들에게 왕조를 돌려주는 대신 자신의 군대를 남기고 충성을 요구했으나, 타르카는 다시 병력을 결집해 이집트를 되찾았다.
- 아슈르바니팔은 군대를 이끌지 않고 궁정에서 전쟁을 지휘한 최초의 군주로, 군대를 파견하여 멤피스를 재탈환하였다.
- 아시리아는 이집트를 정복하기 위해 상이집트의 테베를 점령해야 한다고 인식했으나, 반란과 어려움이 발생하였다.
- 아시리아 군대는 전략적으로 공성을 잘 수행하며, 하루 만에 멤피스를 정복할 수 있었다.
- 아시리아 군대는 숙련된 전사들이었고, 어떤 지형에서도 빠르게 행군하고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 공성작전에서 아시리아는 현지인을 동원하여 저항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술로 성벽을 점령하였다.
- 막대한 전리품을 획득하고, 최종적으로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를 통합한 최초의 대제국으로 자리 잡았다.
4. 🏺 아슈르바니팔의 통치 방식 변화와 문화 연구 [00:26:37] (9분)

- 아슈르바니팔은 정복만으로는 통치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군사령관이 아닌 군주가 되기로 결심했다.
- 아시리아 제국 내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존재하며, 특히 고귀한 문명의 후손들이 반란을 자주 일으켰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 아슈르바니팔은 문화 연구와 문서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고, 거대한 중앙 도서관을 세우며 다양한 고대 기록을 수집하고 연구했다.
- 아슈르바니팔의 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모든 문화 연구 사업의 메카로 기능하며 후대에 여러 분야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 그는 또한 사자 사냥을 통해 군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경기장을 짓고 사자를 풀어 관중 앞에서 싸웠다고 추정된다.
5. 🦁 아슈르바니팔의 사자 사냥과 군주의 정체성 [00:36:23] (7분)

- 아슈르바니팔은 사자를 사냥할 때 두 다리를 땅에 붙인 상태에서 찔러 죽이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법칙이다.
- 사자와의 전투에서 아슈르바니팔의 허리에는 목필이 꽂혀 있어, 자신이 단순한 전사 외에도 문화 군주임을 드러내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 아슈르바니팔은 칼과 목필 모두의 가치를 깨달으며, 전사로서의 채택뿐만 아니라 문화적 역할도 중요시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졌다.
- 그의 치세 시기, 아시리아 제국은 내부 반란과 외적의 도전에 직면하며 안정성이 무너지고 있었다.
- 아슈르바니팔은 마지막으로 분란과 가족의 갈등으로 고뇌를 느끼며 삶을 마감했으며, 그의 제국은 결국 허무하게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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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아슈르바니팔의 문화적 유산 [00:43:45] (2분)

- 아슈르바니팔은 아시리아의 진시황으로 비유되지만, 그의 통치 방식은 진시황보다 부족한 점이 있다.
- 그의 문화 통치는 수백 년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단순히 강력한 통치가 아님을 보여준다.
- 아슈르바니팔은 공성전의 혁신, 잘 조직된 행정 시스템, 그리고 광대한 도로망을 통해 제국 확립에 기여하였고, 이는 후대에 중요한 유산으로 남았다.
- 그의 최초의 도서관 설립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 아슈르바니팔의 역사적 의미와 차별성이 아시리아 이전 왕들과는 확연하게 구별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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