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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축구전문가 박문성이 국회 청문회에서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3시간 동안 참아왔던 울분을 터뜨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축구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담는 '그릇' 즉, 시스템과 리더십이 미흡하여 답답함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이 핵심 주제입니다. 박문성은 축구협회의 불공정한 행정, 무능력한 의사 결정,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리더십을 지적하며, 한국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그는 과거 권력에 의존하거나 대기업 총재를 추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능력 있는 CEO를 채용하여 축구협회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한국 축구의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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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국 축구와 불공정한 시스템 [00:00:00] (8분)
- 한국 축구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선수들을 이끌고 있는 시스템은 역사적으로 최악의 수준이라는 인식이 있다.
- 국회 청문회에서 이 조치의 문제를 지적하며, 축구 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불공정성을 강조하였다.
- 공정성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한국 축구는 적절한 절차와 과정을 구현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왜곡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2. ⚽ 축구 협회와 리더십의 문제 [00:08:54] (9분)
- 천안에 새로 건설 중인 축구 센터에 국가 보조금이 지원되지만, 용처를 어긋나게 사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다.
- 정몽규회장은 사무실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 국가 지원금을 사무실 건축에 사용한 행위에 대해 "큰 문제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단순한 양 대신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
- 클린스만 감독 선임, 즉 리더십의 부적절함이 축구 협회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
- 파리 올림픽출전 실패는 축구 협회가 운영하는 시스템과 리더십의 무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된다.
- 승부 조작 문제에 대한 인식 부족이 스포츠의 본질을 훼손하며, 이는 리더십의 판단 결여로 이어진다고 주장된다.
- 정몽규집행부 체제는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견이 표현된다.
3. ⚽ 변화하는 리더십과 한국 축구의 미래 [00:18:28] (16분)
- 리더십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하며, 구식의 권위적 리더십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 한국 축구의 역사적 배경에는 1960년대 국가 권력이 축구를 이끌었던 시기가 존재했으며, 이로 인해 축구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었다.
- 1980년대 경제 성장과 함께 대기업 총재들이 축구 협회에 소속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현대에는 전문 CEO를 채용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있다.
- 현재의 한국 축구협회는 리더십이 부족하고, 전문적인 경영인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 손흥민, 이강인등 활발한 선수가 존재하는 만큼, 축구는 더 이상 명목상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되며, 효율적인 수익 모델이 마련되어야 한다.
3.1. 리더십의 변화 필요성 [00:18:28] (1분)
- 시대의 변화에 따라 리더십도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과거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강압적인 방식은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 현대의 리더는 모두를 포용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끌어야 한다.
- 축구 운용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며, 기존 체제에서 벗어나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된다.
- 정몽규회장 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핵심 주장이 강조되었다.
3.2. 한국 축구의 역사와 국가 권력의 개입 [00:19:56] (6분)
- 양지 축구단은 중앙정보부의 지휘 아래 운영된 대표팀 준하는 팀으로, 그 명칭은 음지에서 일하지만 양지를 지향하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 1960년대 당시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한국 축구는 국가 권력에 의해 이끌어져야 했고, 이는 북한의 월드컵 8강 진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 이러한 결정은 당대의 정치적 분위기 속에서 한국 축구가 북한, 특히 월드컵에서의 성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 1970년대와 1980년대 경제 성장이 이루어짐에 따라 스포츠에서도 자금 유입을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고, 이는 대기업 회장들의 후원을 통해서 가능해졌다.
- 이러한 시점에서 축구는 대기업 총재를 회장으로 초빙하여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도모하며 서로 윈윈(win-win)하는 관계를 형성하였다.
3.3. 축구 협회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 [00:26:26] (4분)
- 현재 한국 축구협회는 연봉을 받지 않는 직원을 둘 수 있지만, 이는 올드한 생각으로 간주된다.
- 프로 축구의 스스로 수익을 내는 시대가 도래했으며, 손흥민, 이강인등 훌륭한 자원들이 존재한다.
- 과거의 대기업 총재를 추대하는 방식 대신, 능력 있는 CEO를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된다.
- 공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해야 하며, 능력 있는 리더에게 충분한 보상을 요구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 축구 협회는 열심히 일하는 CEO를 통해 조직이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젠 그런 시대가 아니다.
3.4. 한국 축구 리더십의 변화 필요성 [00:31:10] (2분)
- 한국 축구의 리더십이 시대 변화를 반영해야 하며, 과거의 권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 현재 축구협회장에 대한 요구는 전문적 경험과 능력을 갖춘 CEO 체제로의 전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보다 앞선 약 20개국이 있는데, 이들 국가는 전문 CEO 출신이 많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 대한축구협회의 예산은 2025년 기준으로 2,000억 이상이며, 이를 더 증대시키기 위해선 업무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
- 변화 무쌍한 시대에 맞춰 조직 운영 방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지속적인 발전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3.5. 한국 축구에 대한 속상함과 희망 [00:33:14] (1분)
- 박문성은 한국 축구브랜드의 이미지와 포지셔닝에 대해 속상하고 답답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 그는 무능력한 리더십으로 인해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지 못하는 축구 협회의 상황을 지적하고 있으며, 이를 한 해 동안 끌어온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 2025년에는 상황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 앞으로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와 같은 선수들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의사를 드러냈다.
- 박문성은 한국 축구가 다시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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