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슈(The issue)

지금과 너무 비슷한 상황 (김문수는 왜 암살 위협을 조롱하나?)

soures 2025. 5. 28. 09:19
728x90
반응형

📌 몽양 여운형 선생이 암살당한 사건의 전말은?

1947년 7월 19일, 몽양 여운형 선생이 해화동 로타리에서 트럭으로 가로막은 이필형(필명 한지근)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했으며, 경찰은 암살범을 놓치고 비서들을 체포했으며, 재판에서는 암살범에게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 암살범 이필형(한지근)은 어떤 인물인가?

  • 조선 총독부의 촉탁 밀정으로 의열단에 잠입하여 독립운동가 250명을 체포하게 만든 인물입니다
  • 해방 후에는 여운형 선생에게 접근했으나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테러를 주도했습니다
  • 반민특위에 체포되었으나 풀려났고, 대동신문을 통해 여운형 암살을 선동했으며, 이승만이 이 신문의 유일한 구독자였습니다

이 영상은 몽양 여운형선생 암살 사건을 통해 정치 테러의 끔찍함을 상기시키고, 최근 이재명대표에 대한 암살 위협을 조롱하는 김문수전 지사의 발언을 비판합니다. 여운형 선생은 해방 후 통일된 국가를 꿈꿨지만, 이승만세력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암살 배후로 지목된 이종형의 친일 행적과, 그가 해방 후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을 폭로합니다. 또한, 당시 경찰과 검찰의 부실 수사로 인해 암살범이 처벌받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정치적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합니다. 이 영상은 과거의 비극을 통해 현재의 정치 상황을 되돌아보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테러와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역설합니다.

핵심 용어

  • 몽양 여운형: 몽양 여운형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해방 후 통일된 국가를 건설하려 했던 정치인입니다. 그는 뛰어난 웅변과 지도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지만, 안타...

1. 🎥 몽양 여운형 선생님과 최근 정치적 암살 위협의 연결

  • 몽양 여운형선생은 남조선 과도 입법 정부의 의원 비서로 활동하며 한반도 최초의 입법부에서 활약했다는 기록이 있다 .
  • 그는 1947년 7월 19일 흉탄에 의해 암살당하기 전까지 입법부에서 비서로 많은 활동을 했다고 추정된다 .
  • 이번 영상에서는 몽양 여운형선생님의 생애와 마지막을 다루며, 현재의 정치적 암살 위협문제와 연결짓는다 .
  • 최근 이재명대표에 대한 암살 위협이 있으며, 이러한 위협을 가벼운 문제로 치부하는 일부 의견이 존재하지만 이는 결코 괜찮지 않다 .
  • 김문수의 발언을 통해 이러한 암살 위협을 조롱하고 있으며, 이 주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2. 🕊️ 몽양 여운형 선생의 암살 사건과 개인적 영향

  • 김문수후보의 발언은 부산에서의 작은 사건을 언급하며 서울까지 소방 헬기를 사용하는 것이 어처구니없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
  • 화자는 할머니가 가장 슬퍼하는 사건으로 몽양 여운형선생의 암살을 꼽으며, 이 사건이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남았음을 설명한다 .
  • 1947년 7월 몽양 여운형선생은 총격을 받아 사망하며, 화자의 할머니는 사건 당시 현장에서 목격했다 .
  • 여운형 선생의 사망 당시 화자의 할머니는 흰색 옷을 입고 있었고, 현장에서 피로 물들어 강한 트라우마를 겪었다 .
  • 여운형 선생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당연히 여겼던 화자의 할머니는, 그 이외의 인물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

3. 🗡️ 여운영 선생의 암살 위협과 테러

  • 여운영 선생은 1945년 8월 18일부터 지속적인 테러에 시달렸고, 이로 인해 결국 그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다.
  • 테러의 잦은 발생은 다양한 공격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운영의 몸에 상해를 입히려는 시도가 포함되었다.
  • 여운영 선생에게는 여섯 번 정도의 테러가 있었으며, 두 번은 폭탄 테러 등의 공격이었다.
  • 여운영 선생의 동생은 테러로 인해 죽을 뻔한 상황에 놓였고, 여운영 선생은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주의하며 생활하였다.
  • 여운영 선생은 정치적 유능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로 인해 테러의 타깃이 된 것으로 보인다.

4. ⚔️ 반민족 행위자 이종형의 역사적 배경

  • 이종형은 반민족 행위자 특별 처벌법의 체포 2호로, 그의 반역 행위는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그는 1928년에 조선 총독부에 고용된 밀정으로, 독립운동가들을 암살하고 반민족 활동을 일삼았다.
  • 이종형의 밀정 활동으로 인해 250명 이상의 독립운동가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 그는 대동신문을 창간하여 여운형 암살을 선동하였으며, 그 신문의 유일한 독자는 이승만이었다.
  • 최종적으로 이종형은 여운형의 경쟁자로서 테러를 주도하였고, 후에 역사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4.1. ️ 이종형과 반민족 행위자
  • 이종형반민족 행위자 특별 처벌법에 따라 체포된 2호 인물이다.
  • 이전 체포 1호는 기업가 박흥식이며, 이종형은 그 다음 인물이다.
  • 이승만정부는 반민특위에 대한 모든 기록을 삭제하였고, 이로 인해 이종형이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 따라서 이종형의 반민족 행위자로서의 지위는 역사의 맥락에서 재조명이 필요하다.
4.2. ️‍️ 조선 총독부의 요원과 독립운동가들
  • 1928년 조선 총독부는 촉탁 밀정으로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을 잡으려 했으며, 김원봉에게는 몇백억 원의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 의열단 출신의 밀정 권수정은 예명을 사용하여 독립운동가들을 사찰하고 정보 전달을 했다.
  • 1931년에 중국인과의 갈등 속에서 나타난 중국인 혐오는 조선일보 기자 김삼에 의해 처음 보도되었고, 그의 진실성을 이유로 권수정이 그를 처형했다.
  • 권수정의 밀행으로 250명의 독립운동가가 사라졌으며, 이는 큰 반민족 행위로 간주되었다.
  • 영화 "밀정"과 관련하여, 이종형의 재판 장면이 대중의 분노를 유발하며 북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지적된다.
4.3. ️ 여운영 선생과 이성순의 이야기
  • 여운영 선생은 이종형의 요청을 거절하였고, 그에 대한 분노로 이종형은 위협적인 발언을 남겼다.
  • 이성순은 여운영 선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의 형이 올림픽 스케이트 선수를 추천한 인물이다.
  • 여운영 선생은 총에 맞아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이성순은 여운영을 보호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슬퍼하였다.
  • 이성순의 이야기는 영화로 재조명될 필요성이 있으며, 기존 작품들은 왜곡된 부분이 많다.
  • 이종영은 반민특위에 의해 여운영 선생을 죽인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결국 풀려났다.
4.4. 대동신문과 여운영의 관계
  • 대동신문은 이승만의 유일한 구독 신문으로, 과거 특정 단체의 언론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
  • 여운영을 assassinate하자는 주장이 대동신문을 통해 퍼졌으며, 이는 이종형이 주도했다.
  • 이승만은 당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인구가 20%밖에 안 되는 시절에 대동신문을 즐겨 읽었다.
  • 여운영은 대동신문과의 관계 때문에 심리적인 고통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 성균관대학교 강의 중, 여학생이 여운영을 친일파로 잘못 아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는 대동신문의 잘못된 정보 확산에 기인한 것이다.
4.5. ‍️ 테러 시도와 개인의 안전
  • 여러 차례 테러 시도가 있었으며, 한지근이란 인물이 이와 관련된 주요 인물이다. 테러 방법으로는 벽돌을 던지는 방식이 거론되었다.
  • 여운영 선생은 체육회 회장으로서 몸이 좋았기 때문에 여러 번의 테러 시도에서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비서들은 매일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경호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 발언자는 할머니가 위험을 감수하며 자신의 안전을 지키려 했다고 언급한다.
  • 마지막 테러 시도의 배경은 1947년 7월 19일로, 조선 체육 대회 종료 후 미군정장관 러치를 만나러 가는 상황과 관련이 있다.

5. 🔍 암살 사건과 정치적 판결에 대한 논의

  • 이필령은 친일 재산 환수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해화동 로타리를 돌던 중 암살당할 위기를 맞았으나, 비서들이 경찰에 의해 붙잡혀 결국 놓치게 된다 .
  • 조사 결과, 경찰 대장인 조병호와 함께 장택상, 노덕수리가 사건에 연루되어 있으며, 노덕수리는 여운영 암살 사건을 담당하고 있었다 .
  • 조재천검사는 이 사건을 정치인의 테러로 치부하며, 범죄에 대한 무죄 판결을 내렸다 .
  • 이필령은 과거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과 같은 인물들이 영웅으로 대접받는 것에 비해 자신은 민족 반역자로 취급받는 것에 불만을 표출했다 .
  • 이러한 사건을 통해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김문수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원본영상 https://youtu.be/gHt3l5YqChM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