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과 내 일을 위해 정말 중요한 이야기 | 최재붕 ‘AI 사피엔스‘저자, 성균관대학교 교수 w/ 구범준 PD | 자기계발 ai | 세바시 나머지 45 ep.67

이 영상은 AI 사피엔스에 대한 다양한 진화와 도전적 사고를 논의하며, 특히 한국의 AI 산업과 글로벌 경쟁을 강조합니다. 최재붕 교수는 AI 기술의 중요성과 사회적 관성을 깨는 노력을 강조하며, 개인의 학습과 성장을 위해 AI 활용 방안을 제안합니다. 또한, AI가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여 시청자에게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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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I 사피엔스와 사회적 변혁의 필요성 [00:00:00] (1분)

• AI 사피엔스는 몇 년 사이에 급속한 진화를 이루었다.
• 평균 5억은 한국 돈으로 약 5억원에 해당하며, 이는 사회적 관성을 깨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사회 전반에 걸쳐 도전적인 생각이 요구되며, 이는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
• 청중에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도전의식을 장려하고 있다.
• 최재봉 교수는 AI 사피엔스를 주제로, 청중과 함께 새로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 🤖 AI의 진화와 사회적 관성 [00:01:16] (16분)

• 최재붕 교수는 AI 기술이 연구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주변 AI 전문가들은 기존의 연구 주제를 잃었다고 느낀다고 언급했다.
• 성균관대학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98%가 AI 도구를 활용하였고, 87%는 수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 AI와 포노사피엔스의 개념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AI 사피엔스는 AI를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사람들로 정의된다.
• 새로운 생성형 AI는 인간의 업무 개념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현대 산업 생태계에 큰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러나 기성세대는 AI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관성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에 도전적인 시각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2.1. AI의 초기 충격과 연구자들의 반응 [00:01:16] (1분)

• 많은 사람들이 AI의 등장에 대해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최재붕 교수 역시 초기에는 단순히 게임과 같은 일상 사안에 그쳤다고 평가했다.
• 그러나 AI를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 때 큰 충격을 받았고, 그 성능에 대해 감탄하였다고 한다.
•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10년 이상 진행해 온 연구 주제가 해결되었다는 점에서 연구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 최재붕 교수는 2022년 11월 30일 AI 기술이 공개된 이후 즉각적으로 반응한 연구자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많은 이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 이로 인해 연구자들은 그동안의 학문적 기반이 붕괴되었음을 느끼며, 초기 AI의 반응을 기반으로 후속 연구가 이어질 것이라고 추정된다.

2.2. AI 활용 경험 및 학생 반응 [00:02:34] (1분)

• 작년 학기 시작과 함께 AI를 활용한 숙제가 주어졌고, 그로 인해 학생들의 응용력이 뛰어났다는 반응이 있었다.
• 성균관대학교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한 학생 중 98%가 AI를 활용해본 경험이 있었고, 87%는 수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하였다.
• 반면, 멀티모달(그림, 음악, 동영상) 작업을 해본 학생은 57%에 불과하였으며, 텍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창작을 한 학생은 절반 이하였다.
• 올해 들어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수업을 더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관련 수업 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3. AI 사피엔스로의 진화 [00:03:39] (9분)

• 포노 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세대를 뜻하며, AI 사피엔스는 AI를 이러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인류를 가리킨다.
• AI 사피엔스 세대는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창작 작업을 보조받으며, 예를 들어 글쓰기나 음악작업에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 특히 AI 기술은 인간의 일의 범위를 재정의하며, 산업 생태계를 대전환시키고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러한 디지털 문명의 전환을 가속화시킨 요인으로, 많은 이들이 기꺼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 하지만 기성세대는 AI 사용에 대해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된다.

2.4. 사회적 관성과 AI 시대의 우려 [00:13:06] (3분)

• 사회의 기성 세대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며 직업의 대체를 우려하는 경향이 있다.
•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본 사람은 10%도 안 되며, 나머지 90%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 이러한 두려움으로 인해 하이테크 및 AI 관련 주제는 관심을 받지 못하고 조회수가 낮은 현상이 발생한다.
• 사회는 기존의 체제를 지키려는 경향이 강하며, 이것이 젊은 세대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투자 감소로 이어진다.
• 따라서,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도전적인 사고를 촉구하고,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있다.

2.5. AI 주권과 플랫폼의 중요성 [00:17:02] (1분)

• 데이터의 주권은 고유의 플랫폼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이는 AI 발전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 그러나 일본과 유럽은 생성형 AI 관련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연구가 없어, 관련 연구자들이 미국으로 유출되고 있다.
• 한국은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고유 플랫폼을 통해 생성형 AI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로 평가된다.
• 따라서 AI 주권을 확보하는 것은 AI 패권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다.
•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과정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3. 🚀 AI의 산업 혁신과 변화 [00:18:15] (20분)

• 엔비디아 같은 기업의 생성형 AI 기술이 산업 구조와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작가와 보조 작가 간의 협력을 통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 AI 사용 증가에 따라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 많은 사람들이 작가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AI에 투자하는 자본이 증가하면서 생성형 AI와 관련된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증가하고, 한국도 AI 반도체 국가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 발전 가능성이 크다.
• AI 관련 주식이 급등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를 제조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과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 개인들은 AI 학습에 하루 30분씩 투자하여 기술을 익힐 수 있으며, 리더십을 위해 이러한 역량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3.1. 생성형 AI의 산업 변화 [00:18:15] (3분)

• 생성형 AI는 작가와 회사의 작업 방식을 혁신하며, 한 명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을 크게 확장시킨다.
• 예를 들어, 할리우드 작가 협회는 GPT 사용 금지에도 불구하고 작가들이 AI를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 이는 메인 작가와 보조 작가 간의 협업에서 시간을 절약하게 만든다.
• 반면에, 보조 작가들은 AI를 통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드라마 작가 지망생들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AI를 활용하면 초기 투자 비용이 낮아져서, 작은 팀으로도 회사를 운영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며, AI와 함께하는 협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3.2. AI 산업의 자본 집중과 변화 [00:22:10] (5분)

• AI 기술의 발전은 반도체와 같은 하드웨어 산업에도 큰 영향을 주며, 생성형 AI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체 GPT에 10조원을 투자하여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고, 이는 AI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결과이다.
• 한국의 기업 시가총액은 정체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들은 AI 산업 덕분에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 특히, TSMC와 같은 AI 반도체 기업들은 더욱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자본 집중은 새로운 산업 도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AI 관련 산업이 그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3.3. 한국의 AI 산업 현황과 발전 가능성 [00:28:01] (7분)

• 한국은 생성형 AI 관련하여 반도체 3대 국가 중 하나로, 미국, 대만과 함께 설계, 생산, 파운더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한국은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미국, 중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외부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샘 알트만이 한국의 생성형 AI 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는 한국 인재들의 수준과 인건비가 매력적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AI는 온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삼성의 갤럭시폰에 적용된 사례를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기기에 AI가 통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AI 기업으로서의 선언이 기업 가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는 한국 AI 산업의 기회의 장으로 볼 수 있다.

3.4. 개인의 AI 활용 시작하기 [00:35:39] (3분)

• 개인이 AI를 활용하기에 결코 늦지 않으며, 현재 시점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GPT 출현 이후 1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활용법을 익히고, 자신이 선호하는 분야(예: 음악 작곡)부터 시작하면 AI에 대한 이해가 향상된다.
• AI 학습은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 특히 40대와 50대의 리더들은 비전 설정을 위해 AI 학습이 필수적이며, 이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강조된다.
• 교수는 개인의 AI 활용은 단순한 도전을 넘어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기회라고 주장하며, AI 사피엔스를 통해 복습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4. 🤖 AI와 윤리적 문제의 갈등 [00:38:57] (3분)

•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며, 이에 대한 시민 대중의 합의와 토론이 필요하다고 언급된다.
• 디지털 시대에서는 권력이 시민 대중에게 집중되며, 이에 따라 도덕적 기준이 높아지고 인권이 강화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 과거의 비도덕적 행위가 이제는 소비자들에 의해 감시되고, AI 시스템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 AI의 개발은 보편적 기준에 부합할 가능성이 있지만, 과도기적 상황이 존재하며 새로운 기술의 출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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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AI 시대의 기회와 도전[00:42:14] (11분)

• 최재붕 교수는 AI와 디지털 문명이 개인의 학습 및 성장을 촉진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 로봇과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작업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AI가 자율주행 및 로봇에 적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중국의 경우 실업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흥미롭고, 청년이 고차원의 노동을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 교수는 한국이 과거의 기적적인 발전을 반복할 수 있으며, 젊은 세대에게 지식을 물려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 AI 시대라는 도전적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원본영상

https://youtu.be/CKXJTzuLo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