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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쉽다고?" 일본인들이 한글 키보드 보고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

soures 2025. 4. 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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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일본인들이 왜 한글 키보드를 보고 놀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한글의 간결함과 효율성이 일본어의 복잡한 문자 체계와 대비되어 더욱 부각됩니다. 일본어는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모두 사용해야 하므로 디지털 문맹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한글은 보이는 대로 입력할 수 있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덕분에 한국은 한자문화권에서 벗어나 디지털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한글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언어와 디지털 발전의 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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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일본어와 한자의 복잡함

  • 일본의 국어는 한자에서 시작되며, 초등학생은 약 1,000자의 한자를 알아야 한다.
  • 일본어 입력시스템은 한자를 찾고 선택하는 과정이 복잡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는 한자일 경우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 디지털 시대에 일본인들이 글을 쓰는 능력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디지털 문맹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 🈲 한자와 일본의 문자 체계 비효율성

  • 일본어는 복잡한 문자 체계로 인해 외국인이 배우기 매우 어려우며, 이는 많은 포기를 불러일으킨다.
  • 일본에서 출판된 책의 한자수가 줄어드는 추세가 있으며, 이는 일본 한자가 비효율적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한국은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 덕분에 한자에서 벗어나, 디지털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 일본의 제일동포및 자이니치의 경우, 다양한 국적을 가지며, 일본 내에서 제대로 된 정치적 권리가 부족한 상황이다.
  • 일본 사회에서 제일동포는 세금은 납부하지만 투표권이 없는 현실에 대한 논의가 최근에 대두되고 있지만,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많다.

2.1. 한자의 비효율성과 한글의 우수성

  • 일본어는 복잡한 문자 체계로 인해 초심자에게 어려움을 주며, 많은 외국인들이 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 일본에서 한자의 사용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일본어가 비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일본은 한자를 버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으나, 히라가나의 한계로 인해 실패했으며, 세종대왕덕분에 한국은 한글 전용 체제로 변화할 수 있었다.
  • 디지털 사회에서도 한글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으로, 한자에서 벗어난 것이 큰 기여를 했다고 주장된다.
  • 한글의 우수성이 강조되며, 현재 댓글 작성도 간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2.2. 일본 내 제일 동포의 역사와 현재

  • 제일동포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들을 의미하며, 이들은 일본 전역에 거주하고 있다.
  • 역사적으로 제주 4.3 사건과 같은 폭력적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이주한 것을 알 수 있다.
  • 일본에서 제일동포는 주로 자이니치라는 용어로 불리며, 이는 일본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을 포함하는 말이지만 특별히 제일동포에게 사용된다.
  • 일본 내 제일동포의 국적은 다양하여 한국 국적, 북한 국적, 혹은 국적이 없는 경우도 많이 존재한다.
  • 최근 일본에서는 자이니치 코리안이라는 용어 사용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제일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의미한다.

2.3. ️‍ 일본 내 재외 동포와 아이누족의 정체성 문제

  • 재외 동포는 과거에 회사 취직이 어려웠고, 대신 개인 사업이나 연예계, 스포츠계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 일본 내에 재외 동포를 가리키는 소문이 있으며, 예를 들어 기무라 타쿠야가 자이니치라는 이야기가 있다.
  • 차별이 심한 환경에서 일부 재일교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으며, 이는 과거의 취업 차별과 관련이 있다.
  • 홋카이도 아이누족은 일본인들이 진출하면서 땅을 잃었고, 차별로 인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일본인인 척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재외 동포와 아이누족에 대한 공식 통계보다 실제 인구는 더 많을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

2.4. ️ 일본 내 제일동포의 투표권 문제

  • 일본의 중의원 선거 기간 동안, 제일동포들은 투표권이 없는 상황이다.
  • 제일동포들은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세금을 내고 있으며, 행정적으로 차별받고 있다.
  • 최근 일본 내에서 제일동포들에게 투표권 부여에 대한 논의가 대두되고 있다.
  • 하지만 일본의 자민당 및 보수 세력은 이와 같은 논의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제일동포들에게 불리한 현실을 초래하고 있다.

 

3. 🏫 일본 내 교육 차별과 재일동포의 현실

  • 일본에 있는 재일동포는 심각한 교육 차별을 겪고 있으며, 조선학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고등학교 과정까지 무상 교육을 받지 못한다.
  • 조선학교학생들은 일본 우익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교복을 입는 것조차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 일본 사회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일반적이며, 특히 재일동포는 큰 타겟이 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 일본 사회에서 차별문제를 다루는 광 광고가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는 일본 사회의 반발로 이어졌다.
  • 재일동포가 기부한 땅은 일본에 있는 한국 정부의 주요 시설들로, 애국심과 민족 자긍심이 크게 작용한 결과이다.

3.1. 일본의 교육 차별과 재일 동포의 현실

  • 일본에서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은 사회 전체에 큰 반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추정된다.
  • 일본의 재일 동포들이 겪는 차별중 가장 심각한 것은 교육 차별이라고 주장된다.
  • 재일 동포들이 세운 조선 학교는 민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 역사를 배운다.
  • 조선학교는 일본의 다른 고등학교와 달리 무상 교육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일본 정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 이러한 교육권의 부정은 일본의 민족 말살 정책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재일 동포가 일본 사회에서 타겟이 되는 이유 중 하나로 언급된다.

3.2. ️ 일본 내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차별

  • 일본의 우익들이 조선학교학생들을 괴롭히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들은 학생들을 향해 "너희들은 북한의 스파이다"라며 폭력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다.
  • 조선학교여학생들은 교복으로 치마저고리를 착용하나, 이로 인해 칼로 옷을 찢는 사건이 많아지자 현재는 등교 시 교복 착용이 금지되고 있다.
  • 치마저고리를 입고 거리를 다니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학생들은 집에서만 교복을 입을 수 있다.
  • 일본에서는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본 내에서의 위험을 강조하고 있다.
  • "박치기"라는 제목의 영화는 70-80년대를 배경으로 조선학교학생들이 겪는 차별을 다루고 있어,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3.3. 일본 내 외국인 차별 문제

  • 일본에서는 외국인, 특히 재일동포가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이 존재한다.
  • 일본 내 일본계 브라질인도 대량으로 유입되었으나, 이들 역시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
  • 역사적으로 일본에서는 재난 발생 시 한국인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소문이 자주 퍼져왔다.
  • 관동 대지진, 구마모토 대지진, 동일본 대지진 등의 사건에서 한국인들이 타겟으로 지목되었다.
  • 이러한 차별과 소문은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과 재일동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3.4. 일본 내 나이키 광고 논란

  • 몇 년 전 나이키는 스포츠계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캠페인 광고를 발표했으며, 한국에서는 폭력 문제를 다룬 광고로 큰 호응을 얻었다.
  • 한국 광고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맞는 문제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었고,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일본에서는 차별문제를 제기한 광고가 방영되었고, 조선학교학생과 피부색이 어두운 흑인 학생이 등장하여 이지매와 왕따의 현실을 보여주었다.
  • 일본 사회는 광고 방영 이후 큰 반발을 일으켰으며, 차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극심한 논란이 일어났다.
  • 결국 나이키는 해당 광고를 중단하고 유튜브에서 삭제하였으며, 일본 사회는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음을 드러냈다.

3.5. 재일동포의 애국심과 기부

  • 1971년 오사카에서 재일동포들이 모금 운동을 통해 정부 건물을 세우기 위한 기금을 모은 것이다.
  • 이들은 당시 오사카에서 땅값이 비싼 지역에 건물을 세우고, 이를 한국 정부에 기증했다.
  •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사관은 1962년 재일동포 사업가 서갑호가 기증한 땅에 세워져 있다.
  • 재일동포들은 조국에 대한 사랑자긍심으로 어려운 삶 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비싼 땅을 한국 정부에 기증했다.
  • 그들은 자신의 출신지를 기억하며 강한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고 있다.

3.6. 재일동포와 한국의 이미지 변화

  • 재일동포는 한국 역사의 아픔의 일부이며, 그들이 기증한 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족의 자긍심애국심을 반영한다.
  •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다르게 보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전에는 한국이 가난한 나라라는 이미지로 여겨졌으나, 드라마의 히트로 인해 그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 이에 따라 일본인들이 재일동포를 대하는 태도도 변화하였으며,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 한국에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단체 " 몽당연필"이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들은 가입을 권장한다.
  • 2024년 여권 파워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191개국으로 3위에 해당한다.

 

4. ✈️ 일본의 여권 소지율과 여행 문화

  • 일본은 세계 탑급 여권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여권 보유자는 17%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선진국 중 가장 낮은 수치이다.
  • 일본인들은 해외 여행을 거의 가지 않으며, 여행하는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 젊은 세대는 해외 여행 경험이 거의 없으며, 나이가 많은 세대는 과거 풍요로운 시대에 해외 여행을 다녔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인이 프랑스에 가는 경우는 주로 비즈니스 목적으로 수트를 입은 상태로 나타나며, 관광객으로는 보기 어렵다.
  • 일본의 해외 유학률도 저조하여, 한국 유학생의 1/5 정도만 유학을 간다.

 

5. 🌍 일본의 해외여행 감소와 경제적 영향

  • 일본의 여권 신청 과정은 신청 장소가 적어 불편하지만, 발급은 일주일 이내로 빠르게 이루어진다.
  • 여권 발행 비용은 비쌀 뿐만 아니라, 5년 여권이 약 10만원, 10년 여권이 약 14만원 정도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다.
  • 최근 일본 여행 협회는 새로 성인이 되는 이들에게 무료 여권을 제안했으나,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많아 고민하고 있다.
  • 일본인의 빈곤한 경제 상황은 여행을 가고 싶어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 원인으로 작용하며, 임금 정체와 물가 상승이 주요 요인이다.
  • 일본의 영어 실력은 113개국 중 87위로, 특히 젊은층에서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드러나며, 이로 인해 유학 및 해외 경험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원본영상 https://youtu.be/QJo4RQoQR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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